[독서]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
다이칸야마 프로젝트
초판 5쇄 2017년 3월 2일
‘고객의 가치창조’라는 주제를 잊지 않는 것. 이는 큰 성공의 길에 도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삶의 여유와 긍정적인 사고가 세대를 넘어 계속 이어지는 공간이 된다면 이보다 더 멋진 일은 없을 것이다.
즉 일상에서 ON과 OFF의 구분이 사라진 것이다. 휴대용 단말기의 보급이 ON과 OFF 사이에 존재했던 벽을 허물어바린 것이다.
‘기획을 세울 때는 철저히 심플하게 생각한다.’ 이는 기획을 세우는 데에 중요한 방법론 중의 하나다.
본래 정보는 ‘오픈소스’ 여야 한다. 가로막는 요소를 제거하고 직원이면 누구나 정보를 꺼낼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 회사에는 이러한 시스템이 반다시 필요하다. 직원은 정보를 통해서 영감을 얻고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따라서 사무실이 존재하는 유일무이한 이유는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의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러한 기능을 갖추지 못한 사무실은 직원을 옭아매는 ‘정보의 감옥’ 일 뿐이다.
지금은 큰 기업이 살아남는 것도 아니고, 강한 회사가 살아남는 것도 아닙니다.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Wording
- 마스다 무네아키, 두번째 읽은책, 처음책은 지적 자본론
-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이칸야마 티사이트
- 나중에 도쿄에 가게된다면 한번 쯤 가봐야 할 장소로 저장
- 구마모토의 츠타야 서점은 음.. 우리의 교보문고와 비슷한 느낌이었고, 1층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었다. 일본어로된 책들과 음반이 많다보니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사실 와닫지가 않았다.
- 목표를 잊지 않는 것의 중요함. ‘고객의 가치장조’
- 그와 더불어 설계의 심플함이 추가되어진다면 그 목표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음을 얘기하고 있다.
- 어쩌면 이러한 가치와 심플함이 문화의 다양성을 유지시켜주는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
- 다양함을 자주 접하다보면 획일화 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우리의 획일성(?) …
- 변화에 잘 대처해야한다고 마지막에 얘기하고 있다. 이는 변화를 이해하고, 공부해야함이리라. 다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이해의 폭이 점점 짧아 지는것 같다. 그래서 꼰대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