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거실 안정기 교체
작업 순서는 다음과 같다.
- 교체하려는 안정기와 동일한 모델 또는 동일한 스팩의 안정기를 구매한다.
- 전파사에서 6천원짜리 FPL55W2등용 하나를 구매했다.
- 인터넷에서는 동일 모델을 5,700원 정도에 팔고 있다.
- 두꺼비집을 내린다.
- 두꺼비집을 보면 전등/가전등으로 몇개로 나누어져 있다.
- 전등 부분만 off하여 진행
- 주전원선 연결을 해제한다.
- 안정기를 해제한다.
- 신규 안정기로 교체한다.
- 주전원선을 연결한다.
- 두꺼비집을 올린다.
- 전원을 켜본다.
Wording
- 집 거실 형광등의 안정기가 나가서 총 5개 전구중 3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휴 기간에 안정기를 교체해봤다.
- 거실의 전구는 FPL 방식이다.
- 주방, 안방, 작은방, 장비방, 거실의 형광등은 FPL 방식이다.
- PL과 FPL의 의미 및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거실의 총 5개 전구는 총 3개의 안정기로 구성되어 있다.
- FPL55W2등용 x2
- 두개의 브랜드가 다르다. (집 인테리어시에 형광등도 같이 한건데 다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태흥기전, 2010년 10월 생산제품 (재고 소진이었나? ㅡㅡ;)
- 광명하이테크, 2011년 1월 생산제품
- FPL55W1등용 x1
- 광명하이테크, 2011년 1월 생산제품
- 안정기 구성을좀 잘 해주었으면 좋았으련만
- 2등용 x2, 1등용 x1 순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 처음 2등용의 연결된 소켓이 양쪽 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중에서 파는 일반적인 안정기의 소켓선으로는 많이 짧아서 쉽게 교체하는게 불가능 ㅠㅠ
- FPL55W2등용 x2
- 2등용 안정기의 교체작업 쉽지 않았다.
- 신규 안정기의 소켓선이 짧아서 기존 선을 끊어내어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주 전원선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전등 전체를 내려서 작업하지 못하고, 천장에 메단채로 작업을 진행했다.
- 작업 중간에 니퍼를 떨어뜨려 마루바닥에 상처가 제법 크게 났다.
- 강화마루라서 나무가 살짝 파인 상황이 되어 버렸다.
- 다행이 마눌님께서는 확인하지 못했다.
- 절연테이프로 연결된 선을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하지만 이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 나머지 두개의 안정기의 생산일자가 2011년이어서 두개의 안정기도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
TODO
- LED등으로 교체 필요
- 관련한 정보의 수집이 필요함
- 해당 작업 또한 직접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