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공녀
2018년 5월 6일(일) 오후 12시 55분, 아리랑씨네센타 3관
평점
- 박평식 평점 7, ‘‘작은 풍요’, 생각대로 버티는 기쁨’
A famous line
-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 난 갈데가 없는게 아니라 여행 중인거야!
- 사람답게 사는 게 뭔데?
- 언니 진짜 유니크해
- 내 월급이 190인데 아파트 이자가 100이야. 이건 집이아니라 감옥이야. 아파트 사달래서 겨우 사줬는데. 나 20년 동안 여기 못 나가!
- 나도 남들처럼 맛집데이트 하고싶어
- 얘는, 내가 언제 담배폈다고 그래
Wording
- 우리 삶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네 인생의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
- 주인공의 직업이 가사도우미인데 돈 많은 집에 시집간 친구가 직업을 물어보고 난 후의 표정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 나 또한 .. 왜 ? 라고 생각했었다.
- 솔직히 미소가 부러웠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 미소는 돈과 집은 없을 지언정 위스키와 담배는 놓지 않았으니까
- 나에겐 그런 용기가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