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사카 (일본)
18년 두번째 해외여행. 오사카
Schedule
- 2018.2.28 07:05 RS762 ~ 2018.3.3 16:00 RS763 3박 4일, 도미 인 신사이바시
- 28일 오사카성, 햅파이브, 스카이타워, 도톤보리
- 1일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고베 기타노이진칸, 하버랜드
- 2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구로몬 시장
- 3일 도톤보리 투어 후 귀국
Photos
- 오사카성
- 햅파이브 대관람차를 타기 전 인증샷
- 스카이빌딩에서의 야경
- 그 유명한 도톤보리 글리코상
- 고베 기타노이진칸의 스타벅스 입구
- 고베 하버랜드 야경 (정월대보름)
- 유니버셜스튜디오 해리포토 호그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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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ing
- 에어서울 일본편의 무료수하물은 15kg 이다.
- RS762, 763편은 앞뒤 간격이 다른 저가항공사보다 넓은 것 같다.
- 도미인의 가장 작은 룸은 정말 작다. 그래도 침대는 퀸사이즈였다.
- 도미인의 장점은 욕실이 있다는 것과, 남자의 경우는 사우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 도톤보리 강은 간츠 오사카미션이 정말 많이 생각났다.
- 도톤보리 강 근처에 할인마트중 COO를 아주 싸게 (74엔) 파는 가게를 확인했다.
- 맛난 스시가게를 발견했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다. 1p 450엔 보다는 150엔 상품을 추천한다. (가성비 짱!)
- 오사카성 고자부네 놀이배는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시간 이상 기다려야 탈 수 있다. 주말은 조금만 늦어도 타질 못할것 같다.
- 오사카성은 도요토미히데요시가 16세기에 지은 건축물이다. 도요토미 권력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 관람차 타는 것을 좋아라 하는데 햇살이 좋을때이거나 야간에 타는게 좋을 것 같다.
- 스카이 타워 전망대는 건물의 39층인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해당 건물의 입주해 있는 사람들과 같이 사용한다. 그분들이 관람객을 신기하게 쳐다보며 퇴근하더라…
- 일본 사람들도 야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스카이 빌딩에서 우메다 역으로 가는 길에서 불이 환하게 켜진 사무실이 즐비하다.
- 구로몬 시장의 그린빈 가게의 블루마운틴 생두의 가격은 자그마치 2,200엔, 100g 가격이다. 로스팅은 300g부터만 가능하다고 한다. 300g을 사려고 하다가 고민끝에 구매를 포기했다. 그냥 1만원 이하 원두로 먹기로 …
-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는 깔끔 그 자체였다. 가격은 Tax불포함 가격이라 tax free 라면 가격 매리트는 있을 것 같다.
- 고베의 스타벅스는 고갯길에 있다. 왜 부촌은 그렇게 고갯길에 세워지는 것일까? 기타노이진칸의 몇몇 주택들의 내부 보려면 티켓을 구매해야만 가능하다. 이쁜 집들이 많아서 궁금하긴 하더라는 …
-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한국, 일본, 중국 사람들이 99%
- 핫 아이템은 해리포터와 미니언즈이다. 해리포터 엔드 더 포비든 저니 강추!
- 유니버셜의 라이드 종류는 기본 대기시간이 100분 이상, 익스프레스 패스가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비용이 관건!
- 기대가 많았던 유니버셜은 그 규모와 대기시간에 적잔히 실망을 했지만, 해리포터의 마을은 정말 영화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일본 사람들이 해리포터를 유난히 좋아하는 것 같다. 특히 학생들이 정말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