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포레스트
2018년 3월 4일(일) 오전 10시 55분, 아리랑씨네센터 1관
평점
- 박평식 네이버 평점 6, ‘신선도를 내세운 사계절 뷔페’
A famous line
혜원이가 힘들 때마다 이 곳의 흙 냄새와 바람과 햇볕을 기억한다면 언제든 다시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거라는 걸 엄마는 믿어
기다려, 기다릴 줄 알아야 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다른사람이 결정하는 삶을 살고싶지 않아서
그렇게 바쁘게 산다고 문제가 해결이 돼?
단맛에 단맛을 더한다.
Wording
-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초반 5분을 자동 skip 했다.
- 1관에서 상영했는데 함께 본 사람은 약 20여명 정도였다.
-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4계절을 보여주고 있다.
- 어쩌면 우리는 재하와 같이 누군가를 위해 일하지 않고, 나를 위해서 일하길 꿈꾸고 있는게 아닐까?
- 원작만화 ‘리틀 포레스트’는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가 도호쿠 지방에서 자급자족 했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원작만화를 찾아 봐야겠다.
- 이런 영화 좋다. 잔잔한 영상과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