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코
2018.01.15 18시, CGV서현 2관
미디어를 담당하는 디자인/마크업/개발 분들과 함께
Wording
- 용서는 못하더라도 잊으면 안되잖아요
- 사람이 언제 죽는줄 알아? 총이 심장을 뚫었을때? 아니… 누군가에게서 잊혀졌을때
생각들
- 도입부에선 겨울왕국 후속편인줄 알았다. (디즈니에서 즐겨쓰는 방식이라고 …)
- 기억과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한 부분을 재밌게 표현했다. 중간중간 간단한 스페인어들이 튀어나와서 듣는 귀도 즐거웠다.
- 중간에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씩 졸았다. 같이 본 몇몇도 동일한 경험을 했다.
- 박평식이 무려 8점을 준 영화다. (이제 평점을 후하게 주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ㅡㅡ;)
-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을 영화에 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많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눈시울이 뜨거워 질 것같다.
-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봐서 그런지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