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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어둠속의 다이버

초판 1쇄 발행. 2005년 12월 25일 조선일보사. 총 2권

대서양 바다에 빠진 U-Boat를 탐사한 다이버와 U-Boat의 이야기

인생에서는 때때로 중대한 결단의 순간, 가야할지 멈춰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인간은 영원히 그 선택 앞에서 고민하는 존재다.

모든 것을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반드시 진실은 아니다.

옳고 그럼에 대한 진지하고 분명한 판단력만 있다면 결정은 취운 것이다.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반드시 즉각, 그리고 완벽하게 해결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끝장이야.

그 누구도 대양의 깊은 해저에 익명으로 누워있어선 안 된다. 가족이라면, 친구라면 마땅히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에 잠들어 있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