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
2018년 1월 13일(토) 저녁 10시 40분, 대한극장 4관
조우진
- 말이 필요없다. 최고다.
이지원
- 프로그래머로 등장하는데 나를 보는듯했다.
- 3개월 걸립니다. -> 일주일안으로 해결하겠습니다. -> (당일)해결되었습니다.
생각들
- 북한의 쿠테타에 의한 전면전 설정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있을법한 얘기이긴한데 터부시 되어 왔던 것일런지…
- 설정 자체의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간간히 들어가 있는 유머는 좋았다. “GD모르면 간첩”
- 현재 400만 정도, 솔직히 신과 함께 1천만인데 좀 아쉬운 성적이다.
- 대한극장 4관은 정말 작고, 어수선했다. 아리랑씨네센터는 언제 다시 오픈하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