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수학자 아버지가 들려주는 수학으로 본 세계
수학은 기본원리로 되돌아가서 사물을 가능한 한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Wording
- 실수, 정수, 소수, 복소수, 허수 등등 수학에서 사용되는 수 에 대한 탄생배경과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 고등학생인 딸을 위해 썼다는 책인데 그 내용이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수학의 기본적인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중/고등학생이 일어보면 잃었던 수학의 흥미가 다시 생겨나게 될지도 모르겠다.
- 수학의 역사에서 미분보다 적분이 먼저 였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 적분이 왜 필요했었는지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몇가지로 고정된게 아니라 지금도 필요한 부분의 새로운 개념들이 생겨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참고
- 저자의 웹사이트
- http://ooguri.caltech.edu/japanese/mathema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