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카마츠
18년 여섯째 해외여행. 다카마츠
Schedule
- 2018.12.22 08:30 RS704 in
- 2018.12.25 17:25 RS703 out
- 22일 : J넷 렌트카 수령(닛산 LOOKS), 岡製麺所, 다이와 로이네트 check in, 마루가메마치
- 23일 : うどん本陣山田家本店, Tenkaichi
- 24일 : 사누키우동 우에하라야본점, 리스린 정원
- 25일 : check out, 우동 바카이치다이
Photos
- 인천공항 출국장, 한국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 이번에 함께한 차량, 닛산룩스 경차 (조수석엔 누규…?)
- 첫날 우동집, 岡製麺所, 면발 쫄깃쫄깃 튀김도 바삭바삭
- 쇼핑타운(마루가메마치 그린)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날에는 라이브 공연도
- 우리가 애정하는 브랜드 ZARA, 이번에도 쇼핑을 …
- 일본에 가면 역시 소고기 Tenkaichi, 120g 1,200엔
- 두번째 우동집, うどん本陣山田家本店
- Yakuri Temple
- 치치부가하마 해변
- 일본은 역시 스시, Sasa Sushi
- 호텔에서의 전경
- 해변의 무지게
- 3번째 우동집, 사누키우동 우에하라야본점
- 리스린 정원
- 4번째 우동집, 우동 바카이치다이
- 보따리 장수, 라이언
- 더 많은 사진은 클릭
Wording
- 준비했던 내용은 클릭
- 이번엔 경차로 렌트 (가격이 싸므로)
- 닛산룩스는 경차임에도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 있었는데
- 버튼 시동키
- 뒷문 자동문 & 운전석버튼/원터치 open/close, 이건 정말 편했다.
- 와이퍼 자동 빠르기 (센서), 오토모드인 경우 알아서 속도를 조절한다.
- 후방카메라 및 어라운드뷰
- 센터페시아 화면에 노출되어지고 백미러도 영상이 노출되어 주차시 도움이 많이 되었다.
- 특히 어라운드뷰는 필수 아이템인것 같다.
- 전자장비 터치 방식
- 우동 맛집이 많다. 어디든 맛날것이다.
- 개인적으로는 사누키우동 우에하라야본점 여기가 제일 좋았다.
- 가격이 일단 싸고, 튀김종류 많아서 함께 먹으면 좋다.
- 식사 시간이 짧아 순환이 빠르다. 그러나 가게 규모는 크지 않다.
- 스타벅스에서 두가지 구매
- ZARA 겨울 상품 구매
- OPEN CARDIGAN, 정가구매 ㅠㅠ
- STUDDED BLACK CROSSBODY BAG 일본이 두배는 비싸다 ㅠㅠ
- 무인양품 겨울 상품 구매
- 포케터블 노칼라 코트 - 여
- 포케터블 노칼라 코트 - 남
- 딸기잼파이 약 20팩 구매
- 다이와 로이네트 비지니스 호텔
- 건물의 8층에 프론트가 있으며, 룸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야한다.
- 생수조차 지급해주지 않는다. 단, no clean room을 신청하면 생수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 9층에 빨래방이 있다. 하루 1,000엔의 VOD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TV가 33인치정도로 작은 사이즈이다.
- 주차장 이용은 하루 1,200엔 이고, 주차 후 주차카드를 프로트에 맡기고, 이후 나갈때 주차권을 프론트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 마지막날 가방을 프론트에 맡기지 않고, 24시간 주차권을 발급받아 주차된 차에 짐을 실어두고, 돌아다니다가 공항출발때쯤 차를 빼면 편리하다.
- 프론트의 직원들은 평균적이었다.
- 세토츄오 자동차도로를 통해서 오카야마쪽을 가보려 했으나, 건너는데만 5천엔이상 비용이 발생하여 포기
- 리스린 정원
- 잘 가꾸어진 정원, 일본인들의 청결함(?)이 그대로 배여있는 정원같았다.
- 사진으로 보다 실제로는 그 규모가 작다.
- 적당한 속도로 돌아보면 한 두시간이내에 다 둘러 볼 수 있다.
- 날이 좋을때, 특히 가을 무렵의 단풍이 드는 시점이 가본다면 좋을 것 같다.
- 야간 개방(라이트업)도 12월 첫주에 하니, 색다른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Thinking
- 24일 하루는 장애 대응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호텔에 있었다.
- 마음은 조급하고, 컴퓨터가 없으니 대응하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 대응하는 동료가 있었지만, 함께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 앞으로 이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이 좀 될 것 같다. 담당자가 부재여도 잘 대응되어지는 시스템으로의 정비가 필요하다.
- 미리 모든 것을 준비하는 여행도 좋겠지만, 세부사항은 도착해서 정하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는 것 같다.
- 시간에 너무 미련을 가지기 보다는 다른 나라에 서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 함께 가는 사람과의 호흡도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 일 것이다. 그런 부분에선 뮤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