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대신책맥
2018년 나의 키워드 3개
2018년 나를 둘러싼 주요 사건들을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좋고, 마음에 와 닿았던 키워드도 좋고. 5분 정도 내 얘기를 할 수 있는
1. 통증
- 통증해방
- https://lionkang.github.io/2017-06-21/reading-PainFree
2. 다이어트
- 한달간 저녁 6시 이후 물만 마심
- 단 주말 중 하루는 저녁을 어쩔 수 없이 먹음
- 약 5kg 감량 (84 -> 79)
- 목표 체중을 위해서 다시 시작해야
- 나이가 들어 기초대사량이 작아지다보니 운동을 하지 않고 먹기만 하면 살이 찐다.
- 매일 평일 수영을 30분간 하는데 운동을 하면 먹어도 체중은 비슷하게 유지된다.
- 점점 대사량이 작아지기 때문에 먹는것을 줄이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한다.
3. 여행
- 후쿠오카/오사카/기타큐슈/구마모토, 마카오/홍콩
- https://lionkang.github.io/categorys/travelling
2018년 나의 책
가장 좋았던 책도 좋고 별로였던 책도 좋고. 어떤 식으로든 의미가 있었던 책을 간략한 내용+이유와 함께 소개해주세요.
판사유감
- 얼마나 오류에 빠지기 쉬운지를 생각한다면 언제나 자신의 결론이 잠정적인 것에 불과함을 인정하고, 주저 없이 결론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 https://lionkang.github.io/2018-07-14/reading-judge_regret
우리 몸 연대기
- 『우리 몸 연대기』는 진화의 정점에 이른 현대인이 왜 각종 만성질환과 기능장애에 시달리는지, 인간의 몸과 문명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 왔는지를 진화적 관점에서 폭넓게 탐구하는 책이다.
요즘 가장 읽어보고 싶은, 관심가는 책
어떤 내용의 책이라고 하고 왜 읽어보고 싶은지 얘기하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이제라도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
준비물
나눔할 책
같이듣고싶은 음악
정리
https://www.facebook.com/seoyoung.yu.35/posts/10156035723563131
후암서재에서 진행한 ‘소맥보다 책맥 2018’은 매서운 한파와 열악한 주차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원 참석하여 ‘올해의 키워드 3’, ‘2018년 나의 책’을 주제로 3시간 넘게 0.1초의 갑분싸도 없는 귀쫑긋 훈훈 모드로 진행되었습니다. 멤버 소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다섯 분과의 인연을 되돌아보며 새삼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기도 했네요. 오늘 같은 분위기만 된다면 준비한 보람은 흘러 넘치니 매년 송년 이벤트로 정례화 해볼까 합니다.
2018년 나의 책
- 붉은 전쟁
- 말이 칼이 될때
- 사랑에 대한 어떤 생각
- 판사유감
- 개인주의자 선언
- 이중섭 - 편지와 그림들
오늘 서로 나눈 책
- 선한 권력의 탄생
-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 사랑에 대한 어떤 생각
- 이순신
- 더 로드
- 우리는 고독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