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카오 & 홍콩
18년 다번째 해외여행. 마카오&홍콩
Schedule
- 2018.11.10 22:05 LJ121 in 마카오
- 2018.11.16 13:30 LJ114 out 홍콩
- 마카오
- 10일 : 골든크라운차이나호텔 check in
- 11일 : 리스보아호텔 checkin, 세나두광장, 몬테요새, 마카오타워, 마카오푸드패스티벌
- 12일 : 팀호완점심, 골든릴 관람차, 하우스오브댄싱워터, Wynn Palace 분수쇼
- 13일 : 마카오페리터미널
- 홍콩
- 13일 : 샴록호텔 check in, 레이디스마켓, Big Bang Don
- 14일 : 템플스트릿, 심포니 오브 라이트, 빅토리아피크 야경 투어
- 15일 : 점보킹덤, 미드레벨에스컬레이트, 딤섬스퀘어
- 16일 : 홍콩 공항 Plaza Premium Lounge
Photos
- 인천공항 출국장, 한국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 마카오, 첫번째 숙소 골든크라운차이나 호텔
- 마카오, 두번째 숙소를 향해
- 세나두 광장, 날이 좋진 않았지만 광장엔 많은 사람들이
- 몬테요세 가는길, 인산인해
- 마카오의 건물, 가깝고 높다.
- 카모에스공원, 김대건신부가 잠들어 있다.
- puffin cafe, 건강식이다.
- 두번째 묵었던 숙소, 리스보아 호텔
- 마카오타워에서 리스보아 호텔을 바라보며
- 마카오푸드페스티벌
- 두번째날의 스튜디오시티
- 하우스오브댄싱워터
- 홍콩, 배로 들어가다.
- 조던역의 숙소앞 거리
- 홍콩의 그 야시장
- 홍콩섬으로 넘어가는 해져터널
- 점보킹덤 해상 딤섬집에서 본 요트 계류장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 중경삼림의 그 장소
- 홍콩의 강남 빌딩숲, 숨이 막힐듯하게 높다.
- 더 많은 사진은 클릭
Videos
- 마카오, Wynn Palacs 분수쇼, MGM 호텔에서 보면 아주 멋질것 같다.
- 홍콩, A Symphony of Lights, 홍콩섬쪽으로 바라보는 야경이 더 이쁘다.
Wording
- 준비했던 내용은 클릭
- 마카오 호텔의 규모는 상상이상이다. 특히 갤럭시 호텔, 다시 가보려 한다.
- 마카오 카지노는 입장료는 없으나 최소 배팅금액이 100홍콩달러이다. 100*145, 14,500원이 최소 배팅금액이다. (강원랜드 생각하지 말자)
- 마카오에서의 콜라는 싸다. 일본과 비슷한 가격인듯
- 홍콩의 물가는 생각보다 비싸다. 숙소는 지금까지 여행에서 가장 비싼 숙소에 묵었다.
- 샴록호텔 스탠다드 14m2, 3평이 조금넘는 크기의 가격이 …
- big bang don의 가격은 참.. 참… 비싸지만 맛나다.
- 야매타이역에서 내리면 샤오미 매장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지만, 특히 샤오미 핸드폰 제품군은 아이폰과 비슷한 UI를 구현하고 있어서 한번 사용해봐도 좋을듯하다.
- 홍콩의 지하철은 한국의 지하철과 닮아 있다.
- 홍콩의 에스컬레이트는 우리의 1.5배속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우리 못지 않게 그들도 빨리 빨리 인가 보다.
- 옥토퍼스 카드가 있다면 지하철, 버스, 배를 탈 수 있다. (택시는 타보질 못했다.) 거기에 식당 등등의 결제도 가능하다는 것
- 일반 사람들이 사는 곳은 마카오와 마찬가지로 좁고 높은 곳에들 산다.
Thinking
- 괜찮을꺼라 생각한 발의 상태가 일주일간의 여행으로 결국 문제가 터졌다.
- 구마모토에서 보다 더 심각한 상태, 더구나 마카오/홍콩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무조건 걸어야 했다.
- 엄지발가락에 염증이 생긴것이 전체적인 통증을 유발했고, 안그래도 통증이 있었는데 발이 강직되어지는 느낌이 더 강해졌다.
- 불편한 다리로 여행을 하는 것은 내가 힘든것 보다는 함께하는 사람이 더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 또한 힘들다보니 더 많이 짜증내어지고, 짜증내는 것이 이 불편함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이 더욱 나를 힘들게 했다.
- 여행은 계속 더 깊은 곳으로 다니고 싶으나 불편한 다리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절실히 실감한 여행이었다.
- 스트레스를 통제해야함을 더욱 깊게 느끼고, 생각한 여행. 다음 여행은 가까운 곳으로라도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