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타큐슈 (일본)
18년 세번째 해외여행. 기타큐슈
Schedule
- 2018.4.20 16:10 LJ263 ~ 2018.4.22 19:00 LJ264 2박 3일
- 20일 uzuhouse, maxvalu
- 21일 카라토시장, 스타벅스, EDION, Ripie, 츠노시마 대교, 카이코유메타워
- 22일 카라토시장, 코가네무시,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고쿠라성
Photos
- 숙소 uzuhouse, 간몬교 뷰는 아주 좋다. (바람이 많이 분다)
- 가라토시장 2층에서, 한국인도 많지만 일본인도 아주 많다.
- 가라토시장 앞 잔디밭, 이날의 하늘은 정말 예술이었다.
- 간몬교, 태평양으로 나가는 아주 중요한 바닷길
- 유메타워, 역시 높은 곳에 올라봐야 한다.
- 씨몰앞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원본이다. 최고!
- 고쿠라성 입구
- 코구라성 앞에서, 아이폰X의 사진 위력!
- 코가네무시 식당 앞 건널목
- 코가네무시 사장님과 함께
- 모지코 레트로전망대, 전망대는 올라가봐야 한다.
- 츠노시마대교를 바라보며
- 시모노세키역에서 택시를 타고
- 이번 여행은 이걸 찾아서 …
- 더많은 포토는 Flickr 클릭!
Wording
- 이번 비행의 좌석은 비상구 좌석, 덕분에 편하게 다녀왔다.
- 키타큐슈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꽤나 거리가 있다.
- 간몬교를 두번 건넜는데 음…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했다. (일반도로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대교가 하나라서 …)
- 생각보다 도로가 복잡하다. 일본 내비의 느린 반응덕에 톨비를 여러번 내었다. 일본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많이많이 비싸다.
- 숙소는 게스트하우스이지만 2인실을 사용했는데 2층침대에 아주 심플한 방이었다.
- 숙소의 낯설음과 저녁은 좀 쌀쌀해서 그런지 잠을 깊게 들지는 못했던것 같다. 아직은 비지니스호텔이 더 맞나보다.
- 숙소 앞에 아카마신궁 이란 절(?)이 있는데 한국/일본 어르신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 가라토 시장에서 초밥을 2일 연속으로 사 먹었지만 가격대비 좋은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 가라토 시장의 스시는 주말에만 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한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리므로 주차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걸어서 가길 추천한다.
- 다리가 불편한 덕에 처음으로 택시를 타 보았다. 차는 오래된 도요타 자동차 였고, 50만km 이상을 뛴 차량이었는데 실내공간도 넓고, 특히나 조수적, 뒷자석문이 자동문이었다.
- 백발의 할아버지께서 아주 잘 관리하시면서 타신것 같고, 친철함이 몸에 베어 있는 것 같다.
- 그러나 역시 요금은 비싸다.
- 가라토 시장에서 유메타워 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고, 큰 주차공간과 단층의 좋은 건물과 함께하고 있다.
- 고쿠라성에서 모지코로 넘어가는 중간산 길의 경우 우리나라 성북동과 같은 아주 고급주택이 있는 언덕길을 마주하게 된다. 역시 고급주택은 대부분 언덕에 위치하게 된다.
- 키타큐슈는 그 지리적 특성으로 중공업이 발전한 도시였고, 아직도 해안가의 공장들이 즐비하고 운영중임을 알수가 있다.
- 고쿠라성은 키타큐슈 시청 뒷편에 위치하고 있고, 시청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시청 앞에 가쓰야마공원이 있으며, 정비가 잘되어 주말이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키타큐슈 공항은 면세점이 있으나 편의점 수준이다. 출국장 들어가기전에 물건을 사는게 좋을듯하다.
- 일본은 확실이 어느 지역이나 깨끗하고, 친절함을 느낀다. 이번 여행도 마찬가지의 느낌을 받았다.
ETC
- 간몬해협은 지정학적 위치로 수 많은 배들이 오가는데 관련한 사건사고가 많다.
- 간몬해협 컨테이너선(7,000t급) 자위대 구라마호위함(5,200t급) 충돌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