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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물건을 버린 후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인생의 변화

소중한 것을 소중히 하기 위해 소중하지 않은 물건을 줄인다.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그 외의 것을 줄인다.

또한 필요한 것 이상의 물건을 소유하고 관리하려면 막대한 노력과 비용이 든다. 살아가는 데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위해 모두 필사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다.

안정돼야 버릴 수 있는 게 아니라 버려야 안정된다. 시간이 있어야 버릴 수 있는 게 아니라 버리면 시간이 생긴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버려야 한다. 버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물론 미니멀리즘이 목적으로 혼동될 만큼 효과가 크고 추구할 가치가 있는 수단이라는 점은 틀림 없다. 중요한 것은 줄인 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다.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려보자.

이제야 그 아주머니의 마음을 알 것 같다. 아주머니가 매일 쓸었던 것은 떨어진 낙엽이 아니라 낙엽 쓰는 걸 귀찮다고 생각한 자기 자신이었던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모습은 반복해서 행동한 일의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모든 위업은 행위가 아닌 습관에 의해 완수할 수 있다.’

미래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완전히 살고 있지 않음을 두려워해야 한다.

미니멀&이즘 이라는 사이트는 최소한으로 줄임으로써 중요한 것을 발견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미니멀리스트는 소중한 것을 위해 줄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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