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뇌는 어떻게 당신을 속이는가
생각 속에서 길을 잃곤 하는 당신을 위한 4단계 두뇌 훈련법
진정한 자아에 따라 산다는 것은 자신이 믿는 가치와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것,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감정과 욕망, 그리고 자기 자신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현재 모습 그대로 사랑과 칭찬을 받고 가치를 인정 받으며 타인과 건강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싶은 훌륭한 인간이라는 점, 이것이 진실이었다.
죽은 세포는 두 번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샘이 다시 걸으려면 되의 다른 부분이 걷기 기능을 넘겨 받도록 가르쳐야 한다. 바로 이것이 신경가소성이다. 즉, 전에는 다른 역할을 담당하던 두뇌 영역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다.
함께 조직화되는 뉴런들, 뉴런 세포집단(두뇌부분)이 동시에 활성화되는 일이 반복되면 이들은 회로를 형성하고 함께 묶인다. - 헵법칙
일단 회로가 형성되면 그 회로에 연결된 두뇌영역은 동일한 상황에서 언제나 똑 같은, 그리고 자동화된 반응을 보인다. 이로 인해 회로는 다시금 강화된다.
우리 신체는 사회적 고통을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경험한다.
Wording
- 인간의 뇌는 개별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연계하여 강력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컨트롤 하지 못한다면 고통을 받게 된다는 얘기
- 느끼는 부분은 사람의 성격이 잘 변하지 않는 이유가 이러한 뇌의 움직임 때문이 아닐까 한다.
- 책에서 얘기한 명상방법을 시도해보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 별다른건 없고, 눈을 감고 30분 정도 호흡에 집중하면서 명상을 하면 된다.
- 고통, 불안감등의 안좋은 감정들을 못느끼게 할 수는 없다.
- 이를 계속 느끼지만 그 강도를 약화시키고, 주기를 적게 한다면 한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것이라고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