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Onward
How Starbucks Fought for Its Life without Losing Its Soul
스타벅스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은 기꺼이 소비할 만한 필수품
획기적인 복지 혜택 두가지를 고집했다. 포괄적인 의료보험 혜택과 스톡옵션을 전 직원에게 부여한 것이다.
우리 직원들에게 투자하는 것 만큼 값진 일이 또 뭐가 있겠는가.
때로 특정한 문제에 대해 이성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는 것은 창업주의 결정적인 약점이다.
세상은 손이 더러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몇 안되는 사람들의 것이다.
스타벅스의 사명 : 인간의 영혼을 고취하고 이에 자양분을 공급한다.
우리가 할 일은 단지 파트너, 고객, 주주, 브랜드를 위해 올바르고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마자그란. 실수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실수에서 배우고, 실수로부터 달아나지마라.
오래된 것은 아름답다. 아무렇게나 방치되지 않는 한 언제나 그렇다. - 알도 로렌치
스타벅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를 이끌어준 원칙과 그 원칙을 뒷받침한 문화다.
Wording
- 책을 읽는 내내 창업자의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에서 초기의 비전을 다시 재정립하고, 그 기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얘기들에 감동을 받는다.
- 어쩌면 실제 고객들을 만나야 하는 직원들(여기서는 파트너라 부른다. 이부분도 특별하게 생각된다.) 이 많이 포진되어서 그런지 사람에 집중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 그들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아주 단순한 방법들을 잘 아는 CEO 같다. 그리고 린 방법론을 매장에 적용한 방법도 아주 특별한 경험으로 보여진다.
- 지금의 나에게 물어본다.
- 지금 회사에서의 비젼은 무엇이지?
- 우리는 얼마나 그 비젼에 집중했으며, 노력했을까?
- 여기에 답하기가 너무 어렵다. 어렵다기 보다는 그간 비전과 목표가 없었기에 답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 “오늘은 어제보다 얼마나 나아졌는가?”
- 스스로 항상 반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