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무지개떡 건축
회색 도시의 미래
초판2쇄 2016.12.10
Wording
- 더 밀집된 건축물이 필요하다.
- 한 건물안에서 주거와 근무, 그리고 휴식이 가능한 환경
- 무지개떡과 같은 다양한 공간이 공존하는 건축물
- 빌라단지의 삭막한 저층부
- 출퇴근 거리가 약 60km이상, 소요시간 약 3시간
- 하루에 3시간을 도로에서 허비(?)하고 있는 나로서는 저자가 얘기하는 무지개떡 건축에 대한 초 긍정마인드를 가질 수 밖에 없구나.
- 획일화된 단독주택, 아파트 단지를 보면서 이제 그 출퇴근 시간을 줄여보고자 직장이 가까운 지역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나로서는 건출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된 것 같다.
- 특히나 서울의 수평적 팽창에 대한 대안으로 수직팽창에 대한 내용(세종신도시구성)은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기도 하거니와 더 많은 녹지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해서 공감
- 그러나 아파트의 편리함(?)은 버릴 수 없는 무엇이 있고, 단독주택의 넓은 정원을 가꾸는 삶의 로망도 무시할 수 없는 삶이다. ㅠㅠ